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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최여진, 불륜설 해명… "이혼 후 교제, 오해 바로잡고 싶다"

by 세계여행오리형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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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41)이 결혼을 앞두고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예비신랑 김재욱(48)과 그의 전 부인 A씨까지 직접 나서서 논란을 일축했다.

김재욱은 "전 부인과 이혼한 후 최여진과 연애를 시작했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여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두 사람은 오는 6월 1일 경기도 가평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 "전 부인과 이혼 후 연애 시작… 루머 강경 대응"

김재욱은 지난달 3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 부인과 이혼한 후 최여진과 교제를 시작했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동상이몽 영상 바로보기⬆️

 

그는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 이후 많은 사람이 마치

전 부인과 최여진이 한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오해하고 있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변호사와 논의 중이며,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에게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온앤오프' 방송에서 김재욱과 전처 A씨, 그리고 최여진이 함께 가평에서 머물며 식사를 하는 장면을 근거로 불륜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김재욱은 해당 방송 내용이 다소 연출된 부분이 있으며, 실제 거주 형태와는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한집살이? 같은 공간에 살지 않았다"

김재욱은 '온앤오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상세히 해명했다.
📢 "세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건 완전히 와전된 이야기"라고 강조한 그는,

"가평에 있는 건물이 10개 동이 있었고, 최여진은 그중 끝동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 "나는 전처와 이미 별거 중이었고, 따로 다른 동에서 생활했다. 전 부인도 또 다른 건물에서 살고 있었다. 주소도 다르고, 생활 공간도 분리돼 있었다. 주위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이라고 덧붙이며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했다.
또한, 방송에서 함께 식사하는 장면 역시 제작진의 요청에 의해 연출된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 "제작진이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달라'고 요청해 그렇게 연출됐던 것"이라며,
📢 "실제로는 각자 밥을 따로 사 먹었고, 방송에서처럼 늘 함께 식사하는 관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온앤오프' 출연 당시, 김재욱과 전처 A씨가 여전히 법적으로 부부 관계였다는 점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당시에도 이미 별거 상태였고,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고 강조했다.


🔹 최여진 "연애 시작은 이혼 후… 오해 받을 행동 안 했다"

최여진 또한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 "김재욱과 연애를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이 많았다. 나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 "그러나 확실한 것은 김재욱이 이혼한 후에 만남이 시작됐다는 것이고, 남들이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과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2023년 8월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상대가 김재욱이라는 점은 밝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후 '동상이몽2'에서 그의 정체가 공개되었을 때, 네티즌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 전 부인 A씨 "내가 증인, 불륜 아냐"

논란이 계속되자, 김재욱의 전 부인 A씨도 직접 나서서 불륜설을 부인했다.
📢 "내 동생이 유튜브에서 이상한 글들을 보고 신고했다. 소설을 써놓은 수준이었다"며,
📢 "김재욱은 나와 모든 정리를 한 후 최여진을 만났다.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나는 두 사람을 응원한다"며,
📢 "결혼식 부케를 내가 받겠다"고 농담까지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전 부인 A씨도 불륜설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논란은 종식되는 분위기다.


🔹 김재욱 "전 부인과 최여진에게 미안하다"

김재욱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 전 부인과 최여진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며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 "내가 아니라 다른 남자였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 것"이라며,
📢 "내 과거 때문에 괜히 최여진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 전 부인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처와 2016년 결혼했지만, 2017년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결국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했다"고 설명했다.
📢 "이혼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는 서로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며,
📢 "최여진과 교제하게 된 후에도 이 부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 '동상이몽2' 통해 결혼 준비 과정 공개

현재 최여진과 김재욱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재욱이 스키장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감동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향후 방송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함께,

루머로 인해 겪었던 심적 부담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 결론: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다

김재욱과 최여진은 이혼 후 연애를 시작했다.
'온앤오프'에서 함께 지냈던 모습은 연출된 부분이 있었다.
김재욱, 최여진, 전 부인은 한 집에서 살지 않았다.
전 부인 A씨도 직접 나서서 불륜설을 부인했다.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악성 댓글과 루머에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6월 1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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